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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논평원: 조국을 빛내고 민족적 자신감을 고양하다- 여자배구 정신으로 중국의 힘 격발시켜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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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8-29 16:51:14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29일] 리우올림픽은 이미 막을 내렸다. 그러나 여자배구를 대표로 한 중국 올림픽 군단(軍團)이 조국을 빛내고자 분투해온 정신은 아직까지도 중국인의 가슴을 흔들고 있다.

   시진핑 총서기는 제31회 올림픽 중국대표단을 회견했을 때 “강적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고 완강하게 맞선 여자배구는 풍격과 수준으로 12년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탈환해냈다. 이는 여자배구의 정신을 충분히 과시했고 전국 인민들을 흥분시켰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여자배구 정신이 오랠수록 새로워지는 이유를 제시했다.

   오늘의 중국은 보다 여유롭고 자신있는 모습이다. 국가의 강성은 더이상 금메달수로 가늠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조국을 빛내는 애국정신과 우승을 쟁취하려는 분투정신, 이는 영원히 민족의 자신감을 고양해주는 강대한 힘이다. 오늘의 중국은, 올림픽 경기장마냥 그 각축전이 치열한 국제 경쟁과 중국 여자배구의 리우행마냥 여러가지 고난이 개혁과정에 도사리고있다.전면적인 개혁 심화의 도전, 경제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이라는 진통, 빈곤탈출 공략이라는 격전… 매 한번의 공성발채(攻城拔寨)마다 중국 여자배구팀처럼 이를 악물고 1점을 다투고 경기에 임하는 정신이 수요된다.

   브라질 리우에서 “중국제조”는 해외가 주최한 올림픽 사상 유례없는 수준으로 자신을 빈틈없이 과시했고 세계 각지에서 “중국브랜드”는 스스로의 국제영향력을 부단히 향상했는데 화웨이(華為), ZTE, 레노버 등이 그 굴기의 주인공들이다. 중국이 처음으로 글로벌혁신지수 25위권에 오르고, 중국이 각 국제문화 대상을 잇달아 시상하기 까지… 그 배후에는 조국을 빛내려는 뜨거운 책임감, 조국과 집을 일체로 여기는 사명적 정감, 민족부흥의 위대한 꿈이 출렁이고 산업으로 국가에 보답하고 과학기술로 국가를 부흥시키며 문화로 국가를 강성하게 하려는 시대적 빛발이 반짝이고 있다.

   “중국팀 화이팅! 중국 화이팅!” 여자배구 정신으로 중국의 힘을 격발시키고 13억 중국인들이 “오성붉은기, 난 네가 자랑스러워(五星紅旗,我為妳自豪)”라는 감동적인 멜로디를 다같이 부른다면 우리는 국가발전, 민족진보의 경기장에서 기필코 중국의 판타지와 새로운 휘황을 계속 이뤄낼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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