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의 ‘나’와 찍은 사진

2008년, 3명의 평범한 농민공(農民工·농촌 출신 도시 노동자)이 처음으로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에 당선되었다.

2013년,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약칭: 12기 전인대 1차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된 당시, 31명의 농민공이 전인대 대표로 당선되었고 기자가 그중 9명의 초상 사진을 찍었다.

2017년, 12기 전인대 5차회의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기자는 그때의 농민공 대표 9명을 다시 찾아가 4년 전 ‘자기’와의 기념사진을 찍어 주면서 대표 직책을 이행하면서 있었던 스토리와 소감을 나누었다.

주쉐친(朱雪芹), 제11기, 12기 전인대 대표, 상하이(上海)시 총공회 부주석, 상하이화르(華日)복장유한공사 공회 주석, 영업팀장. [촬영/신화사 기자 진리왕(金立旺)]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