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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진으로 돌격, 중대장처럼 용감하고 두려움 없이--새 시대의 '양건스중대'

출처: 신화망 | 2017-07-26 06:36:20 | 편집: 박금화

(建軍90周年·英雄·圖文互動)(1)衝鋒,像老連長那樣英勇無畏!——走進新時期的“楊根思連”

양건쓰(楊根思) 중대 장병들이 임무를 수행하기 전 중대 깃발앞에 선서를 하고 있다. (자료 사진)

현지시간 2016년 7월 10일 저녁, 남수단 수도 주바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국 평화유지 보병 대대 105호 보병 전투 차량이 로켓탄에 명중되었다. 생사의 시련을 앞두고 중부전역 육군 제 83집단군 기계화 보병 여단 1대대 3중대 대장을 맡고 있는 왕전(王震)은 조국에 있는 원하이디(文海地) 지도원에게 전화를 걸어 '만약 제가 죽었으면 제가 망신을 주지 않았다고 중대장에게 전해 주세요.'라고 했다. 그들이 속한 중대는 또 '양건쓰중대'라는 유명한 이름이 있다. 왕전이 말한 중대장은 바로 양건쓰이다. '양건쓰중대'는 중국인민해방군에서 유일한 중대장 이름으로 명명한 영웅 중대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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