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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의 길을 정확히 찾아 세계의 기대에 부응—국제사회 시진핑 中 국가주석의 브릭스 샤먼 정상회의서의 중요한 연설을 뜨겁게 논의

출처: 신화망 | 2017-09-05 11:43:47 | 편집: 리상화

(廈門會晤)(3)金磚國家領導人第九次會晤舉行 習近平主持會晤並發表重要講話

9월 4일, 제9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샤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사진은 브릭스 지도자 단체 사진. [촬영/신화사 기자 장둬(張鐸)]

[신화망 베이징 9월 5일] 제9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4일 샤먼(廈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브릭스 파트너 관계를 심화해 보다 밝은 미래 개척’ 제하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국제사회에서는 지난 10년 간 브릭스 협력의 눈부신 성과에 찬성을 보냈으며 브릭스 협력이 더욱 실속 있고,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보냄과 동시에 브릭스 협력의 두번째 ‘황금10년’이 세계의 수요에 부응하기를 기대한다며 시진핑 주석의 연설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협력의 길을 정확히 찾아 발전 성과를 공유

궈성샹(郭生祥) 호주 혁신금융연구원 원장은 브릭스 5개국은 서로 다른 대륙과 지역에 처해 있고 보유한 자원도 달라 발전의 길은 다르지만 발전의 단계는 비슷하기 때문에 협력 과정에서 자원을 상호보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전의 방향과 방식을 서로 참조할 수 있다며 시진핑 주석의 연설에 찬성을 표시했다.

아란차 고잘레스 유엔 사무총장 보좌관, 국제무역센터 전무이사는 브릭스 체제는 지난 10년 간, 없던데서 생겨났고 아주 큰 성과를 취득했으며 이 체제가 보여준 개방과 협력의 정신은 정확한 방향이므로 5개국은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글로벌의 공동 도전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트너 관계를 심화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

(자료 사진: 쿤다푸르 카맛 브릭스 신개발은행 총재)

쿤다푸르 카맛 브릭스 신개발은행 총재는 신개발은행의 목표는 바로 브릭스 협력과 발전을 진일보로 지지하는 것이고 현재 그 규모는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5년 내, 즉 2021년까지 대출 및 심사 통과한 금액이 320억 달러에 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도상공회의소(FICCI) 소장은 인도와 중국은 총 20억명이 넘는 인구를 가지고 있고 그중 35%는 35세 이하, 인구 구조 우세가 있고 많은 경제성장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 양국 및 브릭스 국가 간 협력의 전망이 아주 밝다고 말했다.

글로벌 거버넌스에 참여해 세계의 기대에 부응

게린 유럽의회 歐-中 우호팀 사무국장은 지난 10년 간, 경제위기와 테러리즘 등 많은 원인으로 인해 서방 선진국들은 다른 나라를 거느리고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브릭스 5개국은 신흥경제체로서 세계의 발전에 거대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조 래넌 유럽의회 對中 관계 대표단 단장은 기후 보호, ‘파리협정’과 2030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의 실현은 모두 유럽연합(EU)과 브릭스 5개국의 전면적이고 심도 있는 협력을 떠날 수 없고 EU는 브릭스 5개국과 효과적인 파트너 관계를 수립해 글로벌 도전의 대응에 더욱 많고 적극적인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기자: 쉬하이징(徐海靜), 네샤오양(聶曉陽), 스젠궈(施建國), 천웨이화(陳威華), 자오옌(趙焱), 양스룽(楊士龍), 리타오(李桃), 류수쥔(劉姝君), 장이즈(張逸之), 톈둥둥(田棟棟), 저우량(周良), 정장화(鄭江華))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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