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뉴스 번역) 中 외교부, 조선의 문재인 한국 대통령 조선 방문 초청에 관한 질문에 응답

출처: 신화망 | 2018-02-14 14:44:20 | 편집: 이매

 外交部回應朝鮮邀請韓國總統文在寅訪朝

中 외교부, 조선의 문재인 한국 대통령 조선 방문 초청에 관한 질문에 응답

針對朝鮮領導人金正恩邀請韓國總統文在寅訪朝一事,外交部發言人耿爽12日表示,希望各方共同努力,把朝韓雙方改善關係的努力擴展到維護半島和平、實現半島無核化的共同努力。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가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조선 방문을 초청한 사안과 관련해,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각 측에서 함께 노력해 조한 쌍방 관계 개선의 노력을 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고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는 노력으로 확대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在當日例行記者會上,有記者問,朝鮮領導人金正恩邀請韓國總統文在寅訪朝,中方對此持何立場?

당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이런 질문을 했다.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가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조선 방문을 초청했는데 여기에 관한 중국의 입장은 무엇인가?

 

耿爽説,朝韓雙方近期就平昌冬奧會保持對話與合作,中方對此表示歡迎和支援。朝韓作為同一民族,改善相互關係,推進和解合作,符合雙方根本利益,也有利于促進本地區和平與發展。

겅솽 대변인은 조한 쌍방은 최근에 평창동계올림픽을 두고 대화와 협력을 추진했고 중국은 이에 환영과 지지를 표시하며 조선과 한국은 같은 민족으로서 서로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와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쌍방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되고 이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는데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當前朝韓關係和半島局勢出現了難得的緩和勢頭,值得各方倍加珍惜和維護。”耿爽説。

“현재 조한 관계와 반도 정세에 보기 드문 완화 추세가 나타났고 각 측에서는 이것을 소중히 여기고 수호해야 한다”고 겅솽 대변인은 말했다.

 

他表示,希望各方共同努力,把冬奧會期間的對話延續到日常不間斷的對話,把朝韓之間的互動擴大到各方尤其是朝美之間的互動,把南北改善關係的努力擴展到維護半島和平、實現半島無核化的共同努力。

그는 각 측에서 함께 노력해 동계올림픽 기간의 대화를 일상적이고 중단되지 않는 대화로 이어가고 조한 간의 인터렉션을 기타 각 측, 특히 조미 간 인터렉션으로 확대하며 관계 개선을 위한 남북의 노력을 반도 평화의 수호와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는 공동의 노력으로 확대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번역 더 보기:

中國文博創意産品在德國大受歡迎

(뉴스 번역) 중국 문화산업 및 박물관 창의제품 독일서 각광 받아

中國實有個體工商戶和私營企業佔全部市場主體94%

(뉴스 번역) 中 자영업자·민영기업 실제 수량, 시장서 차지 비중 94%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6975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