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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60년) “좋은 생태계로 먹고 살 수 있다”—닝샤 우중시의 ‘녹색 발전 장부’ 암호를 풀다

출처: 신화망 | 2018-08-03 09:15:57 | 편집: 박금화

(寧夏60年)(1)“好生態也能當飯吃”——解碼寧夏吳忠市的“綠色發展賬本”

우중(吳忠)시 칭퉁샤(青銅峽)시에 위치한 황허탑(黃河樓)과 그 주변 경치(6월26일 드론 촬영). 황허 호반에 위치한 우중시는 풍요로움과 황량함이 공존한다. 황허의 물을 끌어들이는 관개지구의 비옥한 곳에 위치한 우중시는 예로부터 ‘변경의 강남, 쌀과 생선의 고향’으로 불리고 있다. 아울러 텅거리(騰格裏) 사막과 마오우쑤(毛烏蘇) 사막이 중간에 있고, 대부분 토지와 인구가 건조대에 집중해 있어 자연조건이 열악하다. 황량함을 겪었기 때문에 녹색의 소중함을 잘 안다. 녹색을 조성하고 보호하는 것은 늘 우중시의 발전과 맥을 같이 해 왔다. 우중시는 ‘생태도시’의 발전 전략을 견지하면서 식수, 조림을 통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낙후 생산능력을 퇴출시키고 고에너지 소모, 고오염 기업의 입주를 거절하는 등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했다. 오늘날 우중시에서 푸른 산 맑은 물 좋은 생태계는 귀중한 발전자원이 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펑(王鵬)]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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