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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중국의 품격으로 자리매김—국제사회,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열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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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1-13 09:30:23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1월 13일] 연일 여러 국가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개방은 이미 중국의 품격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세계에 중국이 자유무역과 다자무역체제를 확고하게 지지하고 혁신∙포용적인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고자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로렌스 쿤 미국 쿤재단 회장은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이 차세대 고수준 대외개방의 확고한 약속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진일보한 개방에 힘써 세계 수출업체에 거대한 시장을 제공했다. 쿤 회장은 중국이 고품질 정책을 실천해 무역을 촉진하고, 투자 자유화와 원활화의 약속을 지켜 각국과 협력공영을 실현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후이산(胡逸山) 말레이시아 태평양연구센터 수석고문은 국제사회에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대두해 깊은 우려를 느끼는 작금에 중국은 역사상 전례가 없는 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했다면서 이 행동은 국제사회에 좋은 시범역할을 해 자유무역이 글로벌 경제체에서 기조로 자리잡아 긍정 에너지를 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아세안교육센터 센터장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개최는 글로벌 경제 발전의 추세와 이념을 나타냈다면서 이는 다자주의와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을 지지한다는 것을 구현했다고 지적했다.

George Siy 필리핀 ‘필리핀-중국 청년 기업가 협회’ 명예회장은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는 배경에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는 세계에 중국은 시종일관 글로벌 공동 개방의 중요한 추진자이자 세계 경제 성장의 안정적인 동력원임을 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전략연구소 연구원은 중국이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에 확고하게 힘써 글로벌 투자자에게 중국 시장의 대문을 더 활짝 열 것임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Pierre Picquart 프랑스 파리 제8대학교 중국문제전문가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라는 플랫폼을 빌어 세계 수천 개의 기업은 중국 시장에 자신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티오브런던(City of London) 정책자원위원회 Catherine McGuinness 회장은 자유무역은 세계경제의 명맥이고, 글로벌화가 디지털 시대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므로 각국은 더 큰 범위에서 글로벌 교류에 따른 이점을 사고하고 각자 경제정책에 상응하는 조정을 하여 공동번영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핀란드 알토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개최는 중국의 더 적극적인 정책 약속으로 수입무역과 외국회사에 대해 더욱 개방하겠다는 것을 표명한 것이라면서 이는 국제협력과 자유무역을 촉진해 중국에 유익할 뿐 아니라 전세계 모두에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Lothar Hermann 지멘스 중국지역 대표는 중국은 "경제글로벌화는 거스를 수 없는 역사적인 대세로 세계 경제 발전을 위해 강한 동력을 제공했다’고 주장했고 중국 개혁개방 40년의 역사 성과는 이 점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연결된 세계에서 어느 국가, 어느 기업도 고립∙폐쇄된 속에서 발전할 수 없으며 지속적으로 개혁하고 개방해야만 교류와 발전의 등불이 오래오래 꺼지지 않도록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참여기자: 양스룽(楊士龍), 린하오(林昊), 마오펑페이(毛鵬飛), 양커(楊柯), 위안멍천(袁夢晨), 지웨이(季偉), 리량융(李良勇), 왕젠(汪健), 정이한(鄭一晗), 황링(黃靈), 마디(馬迪), 한빙(韓冰), 양샤오징(楊曉靜), 원시창(溫希強), 리지즈(李驥志), 차오지훙(喬繼紅)]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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